올바른 역사
북한 이미 90년대에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었군요.
이 사실을 알고도 노무현 대통령 탓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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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시험에 대해 미국이 유엔안보리를 통해 대북제재를 하겠다고 협박하자, 북측은 한 술 더 떠서 더욱 강력한 물리적 수단을 동원하여 미국에 보복해주겠다고 으름짱을 놓는 배짱이 도대체 어디로부터 나오는지를 우리는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 군사력 수준의 북한에 대해 남측이 더욱 강력한 대북제재를 해야만 한다고 유엔안보리나 일본 등에 가서 떠들어대고 다니자, 북측이 남측을 향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일갈하는 이유도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북한의 핵기술이 원시적 수준이라느니 또는 아직 미사일 탑재도 못할 것이라느니 라고 아직도 주장하는 것은, 이러한 정보들을 개무시하고 정부가 주는 보도자료나 낼름 받아서 기사화 하여 국민을 혹세무민시키려는 한국의 특정 언론매체들의 행태를 국내외 독자들은 바로 잡아야 한다. 특히 북한에 대해 뉴스를 비틀어서라도 정보를 분석해 알리고자 함을 '북한찬양, 종북'이라고 몰아부치는 사기꾼 정부당국과 극우 국민은 없어야 하겠다
북한의 핵에 대해서
소비에트연방공화국(쏘련)의 KGB의 극비정보에 의하면 북한은 이미 90년대 초에 핵무기 개발을 완료한 것으로 나와 있다. 그런데 위 기사에서처럼 핵기폭장치 개발을 위한 고폭실험을 이미 1983년부터 시작했다는 말은 아마도 1983년에 이미 일본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2차 대전 시 투하된 ‘원시적 핵무기’를 완성했고, 더 첨단의 중성자탄, 수소폭탄 등을 개발하기 위해 그러한 고폭실험을 했던 것으로 판단한다.
<동아일보에도 실렸던 내용이라고 합니다>
북한이 보유한 세계 최대 잠수함
지금까지 필자의 칼럼을 읽은 독자라면 ‘아하, 북의 군사력을 이제야 제대로 알게 됐다’라고 이해할 것이다. 위 기사만 살펴보아도 북한의 핵무기들은 결코 영변핵시설에서 나온 적은 량의 플루토늄 따위로 만들어지지 않았음이 틀림없다고 추정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북한이 왜 영변핵시설에 대한 애착이 도무지 없어 보이는 것일까?
그래서 미국이 원하는 대로 영변 냉각탑도 폭파해버리고 영변 핵시설에서 나온 관련 자료들도
몽땅 미국에 태연히 넘겨주어버린 이유가 무엇일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북측에게 영변핵시설은 하등 중요성이 없었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맞을 것이다.
따라서 그것은 결국 북한은 어디인지 모르지만 하여튼 극비의 다른 장소들에서 핵무기 제조를 위한
핵물질을 얻고 있음에 틀림없다고 보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이 반드시 우라늄이나 플루토늄인 것일지, 아니면 그런 것들과는 종류가 전혀 다른
핵물질일런지 조차도 사실 우리는 알지 못한다.
즉, 북한의 핵무기들은 우라늄, 플루토늄탄 따위가 아니라, 전혀 다른 핵물질로 만들어져
있을런지도 모를 일이란 말이다. 예컨데, 아메리슘탄 등등...
여기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