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오기 창고/낙서장

달래 비빔국수

과오기 2013. 4. 25. 20:17

작년에 들판에서 씨를 받아다 옥상에

뿌려놨던 달래가 요즘 들판에서 보는 달래보다 더

크고 실하게 자라 있길래 그중 몇개 뽑아다가

비도 그쳤으니 달래 비빔국수가 생각이 나서

돗나물도 좀 꺽고 하여 별미를 해 먹기로 합니다~

 

 

 

달래향이 너무 좋아 내일도 모레도 옥상을 자주 들락 거리게 생겼네요~~ㅎㅎ

일년중에 봄나물이 풍부한 이맘때가 제일 행복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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