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오기 의 블로그

그동안 동해안으로 임연수 낚시 다니다 2주전 태안 출조시에 입질이 너무 약하고 애럭들만 나오던터라 큰 기대없이 올 3번째 태안으로 달려 보았네요~ 8물에 간조가 23시 인데도 도착을 21시 그래도 요런 녀석들아 엄청나게 반겨 주네요~~ 아직 수온은 많이 차가운데 입질이 많이 살아났네..

제철생선

예년에 비해 수온도 떨어져있고 입질이 많이 약하네요 약한 입질에 대처코져 예민한 채비에 손맛과 입맛은 볼수 있었네요~

신진도 출조중 많은 손맛과함께 입맛을 볼수 있었네요 특히나 공주네형수님께서 일주일 내내 맛난 음식들을 해주시어 행복한 입맛 여행이 되었네요 인천형님께서는 특기를 살리시어 물가에서 짜장면을 다 만들어 주시고 ~~~

막바지 서해안 고등어 출조에 고등어 손맛후 감성돔 손맛도 보고 9일을 기점으로 고등어 마릿수가 현저히 감소하여 10일부터는 우럭 사냥을 위하여 냉장고 포인트로 이동후 많은 마릿수를 만날수 있는 행복한 조행길이었습니다~ 찾아와 주신 서울 형님과 ,박사님, 전무님,찌개거리 잔뜩 ..

예년보다 훨씬 씨알도 커지고 마릿수도 많이 늘었네요~~ 고등어는 사리땐 하루 50여 마리 감생이는 10여수 +,_ 이다가 조금이 가까워오면서 감생이 입질이 뜸해지네요~~하루 3~4 마리로~~ 귀가 했다가 물이 살아나면 다시 출조해서 감생이를 다시 노려야 할듯 하네요~~ 올핸 벌써 부터 살아난..

점심 식사후 마나님께서 바다낚시 가지는말에 고등어 손맛이나 보고자 한달음에 달려와보니 반가운 분들도 계시기에 손맛 후에 입맛도 함께 할수 있어 좋은날 이네요 일주일 사이에 고등어 힘이 엄청 좋아졌네요~~

서해안의 구석구석을 여행겸 손맛겸으로 다니며 수많은 고등어며 감성돔 숭어 농어 손님고기로 광어까지 많은 손맛도 보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길이었네요

많은 좋은분들과 인연도 맺고 수차례 반찬도 찰밥도 해다 주신 새만금 사업단의 친절한 직원분과의 즐겁고 행복한 여행 이었습니다~

연휴를 앞둔 2일날 온양의 형님과 초등학교 선배님과의 조우를 위해 태안으로 달려 가 봅니다. 신진도에 자리를 잡고 여정을 풀어 봅니다~ 정리 되는데로 낚시대 부터 챙겨 들고 갯가로 향해 봅니다~ 몇일동안 맛보지 못한 손맛을 위해서~~~ 낮은 수온 탓인지.... 작년만 해도 4월 하순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