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말/그리운 이

4주기 추모제 현장

과오기 2013. 5. 20. 09:30











오늘도 님이 사무치게 그리워
이곳 시청광장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아곳에 남겨지고 전시된 님의 흔적들에
님을 사랑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그 뜻을 기리며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한 수 많은 사람들과 어린이들
이들은 모두가 제2의 노무현을 꿈꾸며
이 세상을 당신이 그토록 원했던
사람 사는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고 함께 할 것입니다.
또한 억울한 죽음 꼭 풀어 드리겠습니다.
부디 잘 지켜봐 주시고 영면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