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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과오기 2013. 11. 20. 10:35

부부관계 / 부부관게 8가지 유형 ] 첨부이미지

 

1) 침묵 부부 - 부부 사이에 침묵은 금이 아니라 금이 간다.
자녀들에게까지 영향으로 그들은 대인 관계에 있어서

대화를 잘 이루지 못하고 발표력도 부족하다. 

2) 퉁명 부부 -

부부 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퉁명스러움이다.
  짜증이 결국 부부 관계를 무너뜨린다

 자라나는 자녀들도 짜증을 잘 낸다

 

3) 돈돈 부부 -

무엇이든 돈과 연결시키는 부부는 곤란하다.

결혼 생활의 행복에 있어서 돈은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자녀들의 모든 문제를 돈으로 해결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결국 자녀들도 부모나 사람들의 기준을 돈에 따라 정하고
모든 인생을 돈으로 환산을 하고 결국 돈이 없으면 끝장을 내고 만다

 

4) 달달 부부 -

아무리 부부라도 서로 각자의 영역과 자유를 인정해야 한다

꼬치꼬치 캐묻고 달달 볶지 말라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잔소리 또는 이론가이다

 

5) 험담 부부

부부 서로 간에도 상스런 말을 해선 안 되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배우자의 흉을 보아서는 더욱 안 된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남의 흉을 잘 보고 결국 참소하는 자가 되어

어떤 그룹에서나 결국은 소외(왕따)를 당하게 된다

 

6) 외도 부부 -

바람 피우는 것만이 외도는 아니다.
가정을 지키지 않고 밖으로 나도는 남편이나 아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외로움을 곧잘 느끼고 부모의 사랑 결핍으로

자신감이 결여되고 모든 문제를 혼자 해결을 하다가 안 되면 결국 문제를 일으키고,

사고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7) 따로 부부

상대방에 대해서 지나치게 간섭하거나 달달 볶는 것도 문제지만

무관심 무간섭의 부부 관계도 그에 못지않게 위험하다

이들 부부는 결국 자녀에게도 무관심을 하고 자신들의 일만 하기에
자녀들은 고아처럼 자라나는 외톨이가 된다.

문제아가 많이 발생을 하게 되고 결국은 부모의 의견을 무시하고

모든 일을 혼자서 결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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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대화 부부 -

말씀과 기도 속에 주의 사랑으로 서로가 사랑하고,

서로가 세워주고, 서로가 감싸주고, 서로가 용납하고,

오고가는 대화 속에 부부가 살아가면서 자라는 아이는 사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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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 婦 / 부부노래 **

1. 정 하나로 살아온 세월 꿈같이 흘러간 지금 당신의 곱던 얼굴 고운 눈매엔

어느새 주름이 늘고 돌아보면 굽이 굽이 넘던 고갯길 당신이 내게 있어 등불이었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 하면서 이 못난 사람 위해 정성을 바친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한 마디 뿐이라오

2. 이 세상에 오직 한 사람

당신을 사랑하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행복했어요

아무런 후회 없어요 당신 위해 자식 위해 가는 이 길이 여자의 숙명이요 운명인 것을

좋은 일도 궂은 일도 함께 하면서 당신의 그림자로 행복합니다

여보 당신에게 하고픈 말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夫婦란?

♥부부는♥ 마주보는 거울과 같은 것.

그래서 상대방의 얼굴이 나의 또 다른 얼굴이 된다.

내가 기쁠 때는 상대방도 같이 웃고, 내가 슬플 때는 상대방도 같이 슬퍼진다.

아름다운 나의 모습을 거울 속에서 보려면 내가 아름다운 모습으로 가꾸어야 한다.

부부는 평행선과 같아야 한다.

그래야 평생 같이 갈 수 있으니까.

조금만 각도가 좁혀지거나 넓어져도 엇갈리어 결국 빗나가게 된다.

 

부부는 부부의 도를 서로가 지켜야 평생 반려자로 살아 갈 수 있다.

   

 부부는 무촌이다.

너무 가까워서 촌수로 헤아릴 수 없지만, 등돌리면 남이 되니까.

그래서 촌수가 없다.

이 지구상에 60억 인구가 있지만 그중의 한 사람이 나의 짝이다.

그러니 얼마나 소중한 짝인가. 둘도 아니고 딱 한사람...

나에게 가장 귀한 사람이다.

 

부부는 반쪽과 반쪽의 만남이다.

그래서 둘이 하나의 마음이 될 때 모든 길은 순탄하다.

 그리고 평화롭다.

 

부부는 외눈박이 물고기와 같이

 

부부는 때로 마음이 서로 어긋날 때도 있고, 싫어질 때도 있다. 어찌 다 마음에 들겠는가.

 다른 것이 너무 많은데. 그래도 부부는 서로의 마음에 들도록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럴 때는 아름다운 추억만을 생각한다.

 

부부는 두 사람이 각각 한쪽 발을 묶고 달리기를 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함께 조화를 맞추면서 가야한다. 아니면 넘어지고 쓰러지니까.

 

부부는 발자국을 함께 남기면서 간다.

그리고 자식이라는 흔적을 이 세상에 남기고 떠난다.

  

 부부는 나이가 들면서 서로가 닮아간다.

같이 늘 바라보며 함께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까만 머리가 파뿌리가 되어간다.

 

부부는 나이가 들면서 서로가 친구가 되고, 서로가 아껴주며 의지한다.

이 세상 떠날 때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혼자 남을 반쪽이 안쓰러워진다.

 그리고 혼자 가야되는 그 길이 낯설기도 하여 같이 가지 못함이 아쉽기도 하다.

혼자 떠나야 하는 그 날을 생각하면 눈시울을 적시기도 한다.

그래서 부부는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한다.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곱고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그때를 기억하오 막내 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감에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내손을 꼭잡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