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효과
된장은 발효식품 가운데서도 항암효과가 탁월하다. 끓인 경우에도 항암효과가 살
아있다. 발?/SPAN> 물질을 투여, 쥐를 암에 걸리도록 한 후 된장을 먹인 결과 된장을 먹
이지 않은 쥐보다 암조직의 무게가 약 80% 나 감소하였다. 된장은 항암 효과는
물론 암세포 성장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고혈압
된장에 함유되어 있는 히스타민-류신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생리 활성이 뛰어나
두통을 경감시키고, 혈압을 저하시키면서 고혈압에 효험이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줌으로써 혈관을 탄력있게 해준다.
◇간기능 강화
된장은 간 기능 회복과 간 해독에도 효과가 있으며, 간 독성 지표인 아미노기 전이
효소의 활성을 떨어뜨린다.
◇노인성 치매 예방
콩 속의 레시틴은 뇌기능 향상 효과가 있으며, 사포닌은 기능성 물질로 혈중 콜레
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과산화지질의 형성을 억제하여 노화 및 노인성 치매를 예방
한다. 또 된장에는 노화를 억제하는 황산화물질이 함유돼 있다.
◇소화제 역할
된장은 식욕을 돋구는 음식인 동시에 소화력이 뛰어난 식품으로서 된장과 함께 음
식을 먹으면 체할 염려가 없다. 민간요법에서는 체했을 때 된장을 묽게 풀어 끓인
국을 한 사발 먹으면 체한 기가 풀어진다고 했다.
◇골다공증 예방
이소플라본의 유도체는 일명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뼈의 재흡수를 막고 뼈를 형
성하여 여성의 골다공증도 예방할 수 있다.
◇당뇨 개선
멜라노이딘 성분이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하여 당뇨를 개선한다.
◇비만․변비 예방
보리된장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비만 예방은 물론 변비 예방 및 치료에도 효과
적이며 장의 연동 운동을 촉진해 소화기를 튼튼하게 한다.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
버섯의 단백질은 피를 맑게 하는 성분이 있고 혈액의 응고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혈액의 점도를 내려 심장병과 뇌졸중을 예방한다.
◇기미․주근깨 제거
유리리놀산이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기미․주근깨를 제거해주고 버섯
과 호박은 알레르기성 피부나 여드름 등으로 거친 피부를 윤택하게 해 준다
된장 담그는 방법
② 항아리를 깨끗이 씻어 잘 말린다
③ 소금물을 만들어 염도를 17도(남쪽은 21-22보우)로 맞추어 놓는다.
염도계가 없으면 계란을 소금물에 동동 띄워 윗부분이 동전만큼 뜨면 된다.
④ 소금물과 메주의 비율은 간장을 많이 얻으려면 소금물을 많이 붓고, 된장 을 맛있게 먹으려면 소금물을 조금 넣으면 된다.
-보통 메주와 소금과 물의 비율을 1 : 1 : 3의 비율로 한다.
메주콩 한말이 면 소금도 한말을 준비한다.
3월을 넘기게 되면 소금을 2되 정도 더 넣는다.
⑤ 소금물을 만드는 것은 메주 만들기 만큼이나 중요하다.
너무 싱겁게 되면 숙성과정이나 제품보관 중에 상할 우려가 있고 너무 짜도 맛이 없게 된다.
⑥ 항아리에 메주를 쌓고 소금물을 항아리 가득 붓는다. 수면 위로 나온 메주의 겉면에 소금을 한 줌씩 뿌려준다.
그 위에 숯(참숯에 불을 피워서), 대추, 빨간 고추를 넣는다.
⑦ 소금을 뿌리는 것은 노출된 메주의 표면에 잡균이 붙지 못하도록 하는 것 이며, 숯덩이는 잡균을 흡착시키는 작용을 하고, 붉은 고추는 살균을 위한 것이다.
⑧ 40-60일 정도 숙성시킨 후 메주와 즙액을 체에 받쳐 분리한다.
이 분리된 메주가 된장이다.
이 때 삶은 콩이나 메주가루를 첨가하면 맛이 더 좋다.
즙 액을 달이면 간장이 된다. 간장을 달일 때는 끓는 상태에서 20분 정도 지속 한다.
⑨ 항아리 입구를 망사로 씌워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한 다음 햇볕이 좋은 날에 볕을 쬐이면서 숙성시킨다.
⑩ 햇된장은 60일 정도 지난 후에 먹는데 1년 정도 묵은 된장이 더 깊은 맛 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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