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팔을 다쳐 바닷가를 나가지 못하니 항상 고마은 성진 아우가
횟감을 잡아서 종이 타올로 꽁꽁 싸맨후 불이나게 달려왔네요~~
신선놀음이라도 하듯이 복하천 용두교 정자에 앉아서
후다닥 밥을 짓고 준비해간 야채랑 듬뿍 넣고 회비빔밥을 만들어서
세상에 제일 맛나는 회비빔밥을 먹었답니다~
바닷가에서 먹다 냇가에서 먹는 바다회맛도 색다르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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