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유부녀

"아쉬운 유부녀"



밤이 으슥한 시각 캬바레 에서 중년의 남녀 한쌍이 나왔다. " 뭐 어때? 자!!그러지 말고..."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 안돼요! !어떻게..." " 나 좋아하잖아? 가자구..."
" 그래도..."
" 괜찮아!! 나만 믿으라구..."
남자의 끈질긴 요구에 못 이겨 결국 여자는 남자와 함께 모텔에 들어갔다. 한바탕 광란의 폭풍우가 지나자 여자가 고개를 푹 숙이며 말했다.
" 전 이제 어떡하면 좋아요?
유부녀가 하룻밤에 몇번씩이나 이 짓을 하고
무슨 낯짝으로 얼굴을 들고 다닐수 있겠어요?" 당황한 남자가 물었다.
" 아니!! 무슨소리야? 몇번씩 이라니?" 그러자 여자가
고개를 빳빳이 세우며 이렇게 말했다.
" 아니!!그럼 이거 한번으로 끝이에요?"



ㅋ~ 댓글 안다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문 써 불라요
아침마다 출근길에 똥 밟게 하시옵고,~아멘~
아이라인 그리다가 눈 찌르게 하소서.
그리고 사는 복권마다 꽝되게 하시옵고,
차 타고 갈때 3분 간격으로 소변 마렵게 하소서.~오~주여!!
설거지 할 때마다 접시 깨게 하시옵고,
만나는 신호마다 빨간 불 켜지게 하소서.
오늘 하루 설사병으로 화장실 20번 가게 하시옵고.
담배 필때 거꾸로 물어 입술 데게 하소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
바다에 계신 용황님!
산에계신 산 신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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