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잘 보내고 계신지요
설 이나 추석때는 고향에 가기는 못해도 생각이 나지요
가고 싶어도 요즘은 다들 도시생활을 하다보니 고향에 친척들
밖에 없구요 더욱이 부모님들이 계셰야 가는데 이제는 다들 이세상에
안 계시니 가게 안되지요 이사람도 고향이 강원도홍천군서석면풍암리 인데
다들 서울에 이사 왔지요 큰집 작은집 있긴한데 어른들 다 돌아 가시고 우리네도
이제 식구들이 있으니 우리끼리 지내게 된답니다
요즘은 그래서 벌초때 다들 한자리에 모이기로 해서 벌초때가
그어느때 보다 많은 식구들이모인답니다
더욱이 장가 간사람이나 안간 사람이나 28세가 넘으면 일인당 회비을 월만원씩 내어서
그돈으로 벌초때 맛나는것도 사먹고 준비하고 집안내에 좋은일
굳은일때 쓰기도 합니다
아버지 형제분들이 5형제분들 자손이 모이면 괘나 되지요 우리네가 이제는
어른축에 들지요 동생들 조카들 손주들도 많아 졌어요
오늘 설날지내고 초 이튼날 집에서 있다보니 고향 생각이 나서 고향의 사진을 찿아
이렇게 안부겸 사진을 첨부 하여 봅니다
설 연휴 잚지만 마무리 잘 하시구요 올 한해 하시는 사업과 생업의현장에서
최고가 되는 그런 한해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세상이 점점 살기 힘들어지고 여려운 형편인데 새정부가 준비하고 있으니
우리모두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 합니다
몇 기업이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모두가 다 잘 사는 나라을만들면 얼마나좋을까
그럼 좋은 설 명절 잘보내시고 건강 하게 행복하게 지내세요
서울 강북구송천동 숭인로 39 에서 심운경(백운)
도리깨질을 하고 있네요
도리깨질 하고나서 째 로 까불러야 돼요
옛날에는 모두 손으로 타작을 햇으니 힘들었겠죠
모심을준비하느라 소 로 갈고 모심고 하네요
논 물이 모자라면 밑에 물을 둘이서 퍼서 윗논에 올리네요
아이들이뭐하는 장면일까요 ?장마가 져서 또랑이 파혔나
벼 추수하고 정리 가 덜 된 상태 입니다
겨울을 대비히여 지붕에 이영을 였고 있네요
시어버님이 지하수펌프을 찌고 어머니는 아들등목을 해 주네요
가마솥에 뭐가 끌을까요 두부 할려고 그런것 아닌가요
그런가 보네요 두부 할려고 할머니들이콩을 가네요 맷돌에
집세기 을 만들고 있네요 아마도 팔려고 하는것 같아요
봄에 농사일 시작하려고 소 로 밭을 가네요 그시절에도 비닐을 씨웠네요
소 등에 벼가마을 싣고 장에 가는가 봐요
가을에 일하는 가족 새참을 갔고 가네요
노란옥수수 을 태양에 말리고 있네요
저것은 봄에씨앗 종자로 쓸려고 한것 같아요
콩타작을 밭에서 자리을 깔고하네요 
논에서 벼 타작을 하네요 발로하는 탈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