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달포 이상 늦어진 당진권의 사이즈급 우럭 입질이 시작 되었네요~
7물에 수온 17도 주간 보단 야간 날물에 입질이 더욱 활발 하더군요~
보이떡 아우님이 잔뜩 잡아 주고간 박하지로 탕을 끓여 4일간이나 푸짐히 먹었답니다
출조때마다 가져다 주시는 해바라기 형님네 께서 이번에는 닭도리탕과 부대찌개를 가져다 주시어
이틀간 아주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항상 출조때면 만나는 자연산 회랑 해바라기 형님네 께서 가져다 주신 찌개로 출조지 에서의 맛난
아침 상 입니다~~ㅎㅎ
출조 소식에 달려와 주신 천안 아산의 채린아빠를 비롯한 여러 아우님과 해바라기 형님네께
가슴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에 다친 팔땜에 바다로의 출조를 못해 올핸 5월부터 쭈욱 달리고 있으나 체력이 문젭니다~~ㅋㅋ
이번에도 9박 10일간의 출조중에 많은 비소식에 철수를 하며 조금은 아쉬웠죠~~
이번비로 더욱 입질이 살아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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