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시작된 바다로의 출조가 7월의 마지막날을 기점으로 잠시 일주일간의 휴식에 들어가 봅니다~
반가운 소식은 7월26일을 시작으로 학공치 입질이 시작 되었구요~
27일 부턴 고등어가 붙었네요~ 카드 채비로는 4~5마리씩도 올라 오더군요~
고등어는 들물에 입질이 활발 하구요~
학꽁치는 만조시에 입질이 활발 하네요~
생활낚시인및 가족 출조객들 께서는 서해안 고등어 손맛 입맛 보러 달려 가셔서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시길 기원 합니다~
5주가 넘는 이번 출조길에도 많은분들 께서 도움을 주시어 아주 편안히 즐거운 출조길이 되었답니다~
해바라기 형님네 께서 요렇게 포장을 하시어 부대찌개랑 닭볶음탕이랑도 가져다 주시어 너무 맛나게 감사히 잘 먹었답니다~~
백도아우님과 채린아빠가 올때 가져온 소고기 4가지 종류라고 하며 더운데 달려와 주시어 감사하더군요~
요건 다갈벼락 아우님께서 사다주고간 닭으로 밤에 해루질해서 잡은 전복이랑 약재 넣고 보양식으로 꿀걱 했답니다~
양주에 계신 형님께선 산삼을 두뿌리나 가져 오시어 오기대장님과 한뿌리식 나눠먹었답니다~감사 합니다
또 사진이 날라 가고 없어서~~~~ 사진은 없지만 주천사람 형님께서 장마에 비 맞지 말라고 가로 세로 10미터 짜리 천막을 택배로 보내 주시는 바람에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 하였습니다~~
문경의 형님께선 대학 찰옥수수를 세박스나 보내 주시는 바람에 주변의 장박 낚시꾼들과 몇일을 아주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해루질로 해삼도 300여 마리나 채취 할수 있었고
마도 우러기 손맛도 연일 볼수 있었고
거의 매일을 밥알보다 회가 더 많은 회비빔밥을 실컷 먹을수 있었으며
박하지랑 소라도 원없이 잡아보고 먹을수 있었던
행복한 출조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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