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출조도 하지않고 휴일을 맞은 어제
지역의 천인 복하천 변으로 봄나물을 캐러 나가봤네요~
잠시동안 캔나물이 거실 한가득 이네요
다듬은 다음에 봄나물 비빔밥으로 몸가득
봄기운으로 충전 완료후에 남은 나물들은
무쳐서 저녁과 다음날의 반찬으로 남겨 두었네요
냉이,달래,씀바귀,민들레,원츄리,미나리 등등...
아주 맛나고 봄의 활력으로 충만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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