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오기 창고/낙서장

고등어 어탕 칼국수

과오기 2014. 9. 3. 15:55

 

어릭적 어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든 미꾸라지 대신 고등어를

갈아서 추어탕 대신 해주시던 고등어탕을 오늘은 오기대장님께서

군산에서 우리가 직접 잡아온 고등어로 탕을 끓인후 고등어탕 칼국수를 끓였다

비도 오는데 맛난 고등어탕 칼국수를 먹고나니 영양보양탕을 먹은듯 날아갈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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